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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혼자 살 때 먹기 어려운 음식들

by 성공 정석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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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로 생활하다 보면 가끔은 외롭고 서러운 일들이 생겨납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생활 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게 되는데요. 가령 몸이 아프거나 무언가를 함께 해야 될 일이 생겼을 때 함께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외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매일 매일 먹어야하는 밥을 집에서 혼자 해 먹을 때도 이런 외롭고 쓸쓸한 기분을 느끼기 쉽습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싫어서 매일매일 약속을 잡거나 외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혼자 살면 먹기 힘든 음식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주변에 자취를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약속을 잡을 때 이런 메뉴들을 골라서 먹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혼자서 살 때 먹기 어려운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혼자 살 때 먹기 어려운 메뉴 중에는 갈비찜이 있습니다. 배달을 시켜서 먹기에는 적은 양은 배달이 되지 않기도 하고 많은 양은 다른 배달음식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굳이 갈비찜을 시켜서 먹지 않고 다른 음식을 먹게 되는데요. 갈비찜이 당길 때 해도 혼자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서 대부분의 1인가구는 갈비찜을 자주 안 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보쌈과 족발도 한 1인가구가 해먹거나 시켜 먹기 쉽지 않은 메뉴입니다. 적은 양은 가는 곳이 많지 않고 많은 양은 가격이 너무 비싼 편입니다.


요리를 잘 해서 드시는 분이 아니라며 국이나 탕류도 자주 먹기 어려운데요.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관을 하기에도 버리기에도 애매해서 결국에는 자주 찾지 않게 됩니다. 요리를 안 하면서 집에서 국 탕을 먹는 경우는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국도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인스턴트 국이 더 몸에 안 좋을 것입니다.

전 요리는 딱히 배달을 하는 곳도 많지 않습니다. 자취생이 요리를 해 먹기에도 조금 쉽지 않을 것입니다.


회 또한 1인 가구가 먹기 좋은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1인용 횟집이 많아져서 배달 음식으로 먹기 수월해졌습니다.

물론 이런 음식들은 1인 가구가 집에서 해먹거나 시켜 먹기 어려운 음식들입니다.


외식을 한다면 그리고 약속이 있다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원하는 음식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살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가끔 외롭게 느껴지는데 원하는 음식도 혼자 산다는 이유 때문에 자주 먹기 어려울 때는 더욱 서러움이 몰아치기도 합니다.
남은 음식은 냉동고에 얼려서 보관해도 되니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는 남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때로는 양껏 시켜 먹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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