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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음치들의 특징

by 성공 정석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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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한다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가끔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을 보면서, '저렇게 노래를 잘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반대로 노래를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음악시간에 가창 수행평가를 하기도 하는데요. 노래를 잘 하지 못하거나, 노래에 자신이 없는 이들이라면 이 시간이 무척 괴로울 것입니다. 또한 놀러갈 때, 노래방에도 많이 가는데요. 노래방에 가서 남들처럼 편히 노래를 못 부르는 것도 고역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음치들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음치의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



1) 노래를 자주 하지 않아서
모든 것은 연습에 의해 익숙해지고 잘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노래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노래를 잘하기는 어렵겠지요. 반대로 노래를 자주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샌가 노래실력이 늘어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노래를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노래를 잘하게 되고, 노래를 기피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노래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노래를 잘 하고 싶다면 우선 노래를 많이 듣고, 본인 입으로 불러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신감이 없어서
노래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소리를 크게 내고, 또렷하게 부르고, 정확한 음정을 잡아서 부르려면 그만큼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간혹가다 혼자서는 잘 부르는데, 사람들 앞에 서기만 하면 노래 음정이 떨리고 못 부르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이 없어서, 혹은 부끄러워서 목소리가 떨리는 것처럼 노래도 떨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노래부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3) 선천적인 재능으로 인해
노래를 선천적으로 잘하는 재능이 있는 것처럼, 선척적으로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요. 사실 노래를 못 부르는 것은 전혀 흠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가 노래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도 충분히 거절해도 됩니다.선천적으로 노래를 못한다면 받아드리고, 신경쓰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4) 음역대의 문제로 인해
사람에게는 저마다 목소리의 음역대가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만큼의 높은 음을 쉽게 내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마다 낼 수 있는 고음과 저음이 정해져있는데요. 고음을 잘 내는 것만이 노래를 잘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역대의 노래를 부르면 당연하게 노래를 못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잘하는 사람은 잘하는대로 노래를 즐기면 되고, 못하는 사람은 그것 나름대로 즐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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