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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소비

온라인으로 과일을 구매할 때 유의점

by 성공 정석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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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전하고, 온라인 세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쇼핑이 활발했던 트렌드도 갈수록 온라인으로 옮겨오는 추세였는데다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구매가 꺼려지면서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이에 대한 관성 효과로 오프라인 구매가 다시금 활발해질 것이라 예상하는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온라인 구매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떠나기보다는 다시금 정착하는 과정을 겪에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과일이나 채소류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해야만 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온라인에 빠른 배송이 저렴한 택배비로 가능해지고, 1차 산업 종사자 분들도 온라인 직판매를 점차 알게 되면서 온라인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구매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라는 인식이 조금씩 형성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온라인으로 과일이나 채소를 구매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무척 많은데요. 오늘은 온라인으로 과일을 구매할 때 유의할 점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온라인으로 과일을 구매할 때 유의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껍질이 연약한 과일은 되도록 구매하지 말거나 냉동으로 구매할 것

껍질이 단단한 과일 같은 경우에는 배송중에 크고 작은 타격이 생겨도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껍질이 얇고 무른 과일의 경우 쉽게 손상되고 상하기 마련인데요. 작은 부딪힘에도 쉽게 짓물러 먹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온라인 구매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게 포장을 한다고 해도 과일을 보호하기는 쉽지 않을 뿐더러, 보호를 하기 위해 포장한 값이 더 많이 나가서 가성비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일들로는 블루베리, 딸기, 무화과 등이 있습니다. 만약 정말 어쩔 수 없이 온라인 구매를 해야한다면 냉동으로 된 과일을 구매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2) 후기가 없는 상품이나 판매자의 것은 구매하지 말 것
과일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꺼려지는 이유가 바로 품질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직접 고를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상태의 과일이 올지 모르는 것인데요. 만약 후기가 없는 상품이나 판매자를 선택했다가는 질이 좋지 않은 상품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농부가 직접하는 판매, 후기가 많은 상품, 당도 등을 보장하는 상품을 구매할 것
과일 상품 중에서는 농부가 직접 재배와 판매를 다 담당하는 것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확 후 바로 발송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신선하고, 매년 판매를 해야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상품도 좋은 상품으로 골라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부가 직접 운영을 하면서 후기가 많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개중에는 당도를 보장한다는 문구가 있는 곳들도 있는데요. 물론 집에서 당도를 재볼 수 없기 때문에 이걸 갖고 무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만약에라도 당도의 문제로 항의가 들어오면 이에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의미와도 같으니 그만큼 자신있는 상품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4) 비온 직후에는 구매하지 말 것
수분이 많을수록 과일의 당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아실 것입니다. 비온 후에 과일을 구매하면 전혀 달지 않은 맹탕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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