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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소비

우산, 우비의 장단점과 보관법

by 성공 정석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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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이 되었습니다 날이 덥고 가끔씩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장마철이 있어서 곧 장마철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장마가 되면 굵은 빗방울이 억수로 내리기 때문에 비를 막아줄 도구들이 많이 필요해집니다. 요즘에는 우산들이 다양한 종류로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오늘은 우산, 우비의 장단점들과 보관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우산과 우비의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단 우산은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고 벗어야하는 우비와는 달리 우산은 다 쓰면 접어서 들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휴대성이 우비보다 뛰어납니다. 또한 어딘가에 걸어둘 수도 있고 말리기도 쉬워서 보관성도 훨씬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비의 경우 비가 오면 있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벗어야 되기 때문에 사용이 불편하고 젖어버린 우비를 접어서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휴대와 보관 또한 어렵습니다. 비에 젖은 우리는 전부 말려서 보관해야 되는데 옷이다 보니 잘 마르지 않은 부분들이 생겨서 보관을 할 때도 애를 먹을 수는 있습니다. 요즘 우산에 경우에는 자동으로 펴지고 접히고 오는 기능들이 있어서 이 점에 있어서는 우산이 우비 보다 훨씬 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비에도 장점이 있는데요. 몸 전체를 비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체와 하체 할 것 없이 비에 젖지 않도록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우산은 우리 몸의 상체 일부분만을 가려주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 어깨나 하체 같은 곳은 비에 젖어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비의 경우 하체도 다 감싸 주기 때문에 만약 비를 맞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비를 입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비가 바람과함께 몰아칠 때는 우산보다 우비가 장점이 더욱 부각됩니다. 우산은 창살이 있어서 비가 바람과 몰아칠 때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람과 맞서야 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들고 부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우비의 경우 창설 같이 위험한 것이 없어서 다칠 것에 대한 걱정이 적고 바람에 맞서거나 힘이 많이 드는 이유도 없습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해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시기에는 우선 보다는 우비가 더욱 안전합니다.



우산을 보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저 묻어 있는 물기를 모두 말려서 잘 접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집안에 우산꽂이 같은 것을 마련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비를 보관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까다로운데요. 물기 자체가 잘 마르지 않아서 오랜기간 물기를 말려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안쪽과 바깥쪽 모두 다 말라야 되기 때문에 수건으로 닦아 주시면 더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다 마른 우비는 곱게 접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말리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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