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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통신비 아끼기

by 티스토리의 정석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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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통신비는 빠르게 올라갔는데요. 전화와 문자만 있으면 되던 시절에서 데이터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한 차례 크게 올랐습니다. 그 후 스마트폰이 발명되면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데이터 요금제 때문에 한 차례 더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이제는 데이터 없이는 생활도, 대인관계도, 직장 그리고 학교생활도 어려워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요즘 사람들은 데이터가 보장되는 비싼 요금제를 쓸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월에 십만원 정도 나오는 이 통신비,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통신비를 줄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집 인터넷과 무제한 데이터 중 택 1을 하자.


집에 와이파이가 있고 주로 생활하는 직장이나 학교 같은 공간에도 와이파이가 있다면 굳이 무제한 데이터를 쓰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그것보다 하위 요금제로 바꾸셔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일종의 불안감 때문에 꼭 무제한을 써야하는 분이라면 속도제한이 있는 저렴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여도 좋을 것입니다.

또는 무제한 요금제를 택하고 집 인터넷을 버리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1인가구의 경우에는 집에서 게임 같은 것을 하지 않는 이상 컴퓨터로 쓰는 인터넷이 많지 않을 텐데요. 과감하게 핸드폰 요금제를 무제한으로 쓰면서 집 인터넷을 없애버려도 생활에 지장이 크게 없을 것입니다.



2) 모든 가족의 통신사를 묶어 결합할인으로 만들자.


통신사의 결합할인은 생각보다 크게 들어갑니다. 어차피 가족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이왕이면 같은 통신사로 묶어서 결합할인을 꼭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알뜰폰 요금제 사용하자.


약정이나 할부가 끝났다면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는 것이 통신비를 가장 많이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알뜰폰은 통신사 3사보다 70퍼센트에서 많게는 90퍼까지도 저렴하게 요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3사가 주는 결합할인, 약정할인을 다 합치더라도 알뜰폰이 압도적으로 싸기 때문에 가능만 하다면 바로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통신사가 주는 모든 혜택 활용하자.


우리가 통신사에게 주는 돈이 어마어마하므로, 통신사가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모든 혜택을 다 이용해야합니다. 대부분은 귀찮아서, 잘 몰라서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버려지는 통신사 혜택들이 바로 우리들의 돈인 셈입니다.

통신사별로 멤버쉽 앱이 있는데 이를 가입하면 어디에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안내되어 있을 것입니다. 같은 돈을 내고 사용한다면, 쓸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누리는 것이 좋겠지요.

영화 예매 , 커피 교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 이런 것들은 중고시장에 판매를 해서 현금화시켜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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