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식습관?
알레르기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식습관은?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활환경과 식습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 속에는 면역 세포의 90%가 존재해 위장을 자극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위장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 때는 특히 찬 음식, 밀가루, 인스턴트, 가공식품, 당 함유 음식, 탄산 음료 등은 몸 속에 소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소모를 시키는 음식으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 사포닌, 폴리페놀 등 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C, D가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많..
2023. 1. 18.
봄이 제철! 향긋한 미나리의 효능과 부작용은?
추웠던 겨울이 물러나고 차츰 봄 기운이 도래하면서 겨우내 잠들어 있던 봄나물들이 자라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봄나물은 겨우내 쌓여있던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정화작용을 하고 각종 비타민 성분으로 만성피로와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달래, 냉이, 미나리, 두릅 등등 다양한 봄나물이 제철을 맞아 인기만점이라고 하네요 :) 그 중에서도 봄을 대표하는 봄철 나물,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각종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봄나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간 기능 개선, 장내 유익균 증가, 면역경 증강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는 마그네슘,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성..
2023. 1. 12.
부기 제거에 효과있는 음식 및 생활습관?
오늘 아침도 퉁퉁 부으셨어요? 저녁이면 다리까지 퉁퉁부어 스트레스가 심하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저도 그렇구요,,, T_T) 흔히 ‘부었다’라고 이야기하는 상태를 ‘부종’이라고 하는데요. 부종은 체액이 혈관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여 피하조직에 정상보다 많이 몰려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며칠이 지나도록 부기가 빠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 심장/신장 질환,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질환의 증상 중 하나일 수도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출처: 픽사베이 또한 통증, 열감, 호흡곤란, 급격한 체중 증가를 동반하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잊지마세요. 그 외의 일시적인 부종의 경우, 작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변화로 완화시킬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셔..
2023. 1. 8.
'감염률'과 '감염율', -률 -율 /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
감염률? 감염율? 평소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던 단어들이, 막상 직접 쓰려니 헷갈리는데요! -률, -율 비슷하지만 둘 중 하나는 올바르지 않은 맞춤법! 헷갈리셨다면? 같이 공부해 보아요 :) 감염률, 감염율을 모두 검색해 보았습니다. 많은 기사에서도 감염률과 감염율을 혼동하여 사용하고 있네요. 기사를 보다보니, 어떤 표현이 맞는지 더 헷갈리기만 하네요 T_T 정확한 맞춤법은 "감염률"이 맞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차이는 바로 'ㄴ'받침과 '모음' ! 'ㄴ' 받침이나 모음 뒤에는 '-율'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ㄴ'을 제외한 받침 뒤에는 모두 '-률'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이는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 이외에 올 때에는 본음으로 적으나, 모음이나 ‘ㄴ’ ..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