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를 아끼는 5가지 습관

불시에 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겨 지갑도 아프게 되는데요.

평소 몸관리를 잘 해서 몸도 지갑도 아프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스러웠던 적도 있었을 겁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병원 방문을 방지하는 좋은 습관을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

병원비를 아끼는 5가지 습관

 

1. 숙면

우리가 겪는 사소한 건강문제 대부분은 숙면으로 어느정도 호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반대로 수면장애로 인해 심해지는 건강문제도 많습니다.

 

제대로된 수면을 위해서는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하고, 자기 6시간 전부터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아야합니다. 최소한 7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야식을 먹거나, 운동, TV시청, 스마트폰 등은 수면에 방해가 되니 자기 전에는 이런 것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영양제 챙겨먹기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양소는 한계가 있습니다. 식단을 균형있게 짜서 먹는 경우가 거의 없고, 보통은 몸에 안 좋은 음식이 맛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영양제는 거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먹자마자 보여지는 효과는 없을지 몰라도, 먹다가 안 먹었을 때 몸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3. 바른 양치와 치실 사용

한 번 충치치료를 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곳이 바로 치과입니다. 이는 썩을 때 여러곳이 동시다발적으로 썩기 마련이라 더 심한 것 같은데요. 음식을 먹고 난 후 미루지 않고 양치하는 습관, 이와 이 사이를 치실로 닦아주는 습관들이 치과비용을 대폭 줄여줄 것입니다.

 

 

 

 

4. 피부 클렌징

피부과는 보험 청구가 안 되는 항목이 많아서, 그만큼 병원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피부는 유전적인 요인도 크지만 그에 못지 않게 환경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을 합니다. 클렌징이 피부 건강의 반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모두가 잘 씻고 있으시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노력을 해주시면 피부 트러블을 반 이상 줄여주실 수 있을 겁니다.

 

 

 

5. 바른 자세 유지하기

아빠다리, 양반다리는 골반과 척추뼈 뿐만 아니라 다리와 목 등에도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도수치료를 한 번 받으려면 적지 않은 금액이 들고, 상태가 심각해져서 디스크에라도 걸리면 병원비는 배로 들게 됩니다. 물론 통증으로 인한 문제는 당연히 심각할 테고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만으로도 병원비를 무척이나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문제는 자세만 조금씩 교정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자세를 잡아간다면, 정형외과로 가야할 병원비들이 많이 세이브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