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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

by 성공 정석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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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이 계절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현대 사회는 에어컨이라는 것이 발명되어 여름을 비교적 수월하게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철에는 날이 더워서 열사병을 걱정해야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을 걱정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열사병에 대한 호소를 하는 사람들만큼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냉방병이 열사병만큼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몸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실내온도를 너무 낮지 않게 맞추는 것
실내 온도를 너무 낮지 않게 맞추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냉방병이라는 것은 실내 온도가 너무 낮고, 이 낮은 실내온도 상태에서 장시간 방치 되었을 때 우리 몸이 아픈 것인데요. 그렇다보니 실내 온도가 낮지 않는다면 냉방병에 걸린 이유가 없게 됩니다. 여름철에 적절한 실내온도는 26도 정도 정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2)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는 에어컨 온도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사람마다 더위를 타는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26도가 적절한 온돌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 더운 온도일 수도 있어서 이들을 다 맞춰 주다 보니 어떤 이들은 냉방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너무 춥다면 옷을 껴 입거나 하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혹은 따뜻한 음료를 마셔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온도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면 본인의 개인적인 체온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3) 에어컨 가림막을 설치하는 방법
에어컨 바람이 직통으로 오는 자리는 그렇지 못한 자리보다 춥습니다. 이럴 때 냉방법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에어컨 가림막을 구매하시어 에어컨 바람이 사람에게 직통으로 오지 않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4) 온도차가 많이 나는 곳 왔다갔다 하지 않기
온도차가 많이 나는 곳을 번갈아가면서 있다보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온도차가 많이 나면 냉방병 뿐만 아니라 급체를 할 수도 있고 감기에 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실내는 에어컨으로 인해 춥고 바깥은 무척이나 덥기 때문에 온도차가 심합니다. 오히려 겨울보다 여름에 심한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로인해 몸이 아픈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냉방병의 증상이 코로나가 아닐지 걱정하게 되기 때문에 냉방병에 더더욱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모쪼론 시원하면서도 건강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유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춥다는 생각이 들면 실내 온도를 조절하시는 게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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