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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초보 판매자가 하기 쉬운 실수들

by 성공 정석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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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오프라인 판매의 비중이 조금씩 줄어들고 그 자리를 온라인이 채워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온라인 판매의 문턱이 높았던 것과 달리, 요즘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특히 개인이 스토어팜 같은 오픈마켓을 통해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과정이 무척 쉬워져서, 새롭게 판매를 시작하는 분들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호황기인 것은 맞지만, 그만큼 온라인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기도 해서 경쟁률은 더욱 세졌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상품들 사이에서 본인의 상품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많이 보이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만큼의 시대가 된 것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판매를 첫시작하는 초보 판매자분들이 하기 쉬운 실수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초보 판매자가 하기 쉬운 실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감정적인 고객응대를 하는 것
판매를 하다보면 이상한 고객들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특히 판매가 많이 되면 될수록 이상한 판매자를 만나기 쉬워집니다. 단순히 억지를 부리는 고객뿐만 아니라, 악의적으로 안 좋은 얘기를 퍼트리고,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문의글이나 후기글에는 절대 감정적으로 응대해서는 안 되는데요. 판매자 본인이 맞고 고객에게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악의적으로 고객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이야기를 작성할 경우 일반적인 고객들은 흔들리게 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친절하지 못한 태도로 응대를 하는 것 자체가 다른 고객에게는 흠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2)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채널에 상품을 올리는 것

여러 채널에 상품을 올리고 판매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1인 사업자이거나 적은 인원의 회사라면 처음부터 많은 채널을 관리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집중도가 분산되어 한 채널조차 제대로 키워내지 못할 경우가 많고, 주문건과 문의가 들어온 걸 놓치는 상황도 왕왕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한 채널 한 채널을 마스터 한 후에 판매 폭을 넓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안 좋은 후기를 그대로 보고만 있는 것
판매를 하다보면 누군가는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절대 나쁜 게 아니고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안 좋은 후기가 달렸다면 댓글을 통해 어떤 부분이 문제였는지를 말하고 개선을 하거나 불량,교환 내용에 해당되니 이에 대한 안내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 활동을 하면 후기를 본 다른 고객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덜 받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상세페이지에 공을 들이지 않는 것
온라인에서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후기나 가격 구성 등을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그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상세페이지입니다. 상품을 소개하고, 매력포인트를 어필하는 공간인 상세페이지에서 고객을 당기지 못하면 구매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상품력만 믿고 나갈 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 매력적인 상세페이지가 될지를 늘 고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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