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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우리가 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

by 성공 정석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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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가벼운 잔병치레를 자주 하기도 하고 크나 큰 질병을 앓을 때도 있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더불어서 우리의 생명공학도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이제 많은 병들을 고칠 수 있는 세상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병들을 고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수명도 늘어났고 더 이상 잔병치레로 인해서 목숨의 위협을 받거나 지나치게 괴롭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밀접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두통이나 감기 등이 있을 때 쉽게 먹을 수 있는 진통제 혹은 감기약 같은 것들도 있고 우리의 영향을 식습관으로 충분히 해결하지 못할 때 먹는 영양제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 보관 시간에 약물을 오남용 해서는 안된다고 줄곧 배워 옵니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시점에 얼마나 아플 때 약을 복용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을 텐데요. 단순히 약을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는 그 강박에 시달려서 약을 기피하고 아픈데도 불구하고 약을 먹지 않는 경우들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실제로 현대의학 기술을 믿지 못하여 본인의 아이들까지 현대의료 기술에 바뀌지 않는 부모들도 존재합니다. 그러나이는 어쩌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을 어렵게 돌아 돌아가면서 해결하는 것이고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더 심하게 받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때에 약을 먹고 적절히 복용해야 할까요.

오늘은 약이 필요한 시점들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약이 필요한 시점은 아주 단순합니다. 우리에게 질병적인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있고, 이것이 어떤 질병의 통증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어떤 약을 얼마나 먹어야 할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때에는 약을 먹어도 되는 시점입니다.

고통은 참는다고 해서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만약 약을 통해서 우리의 고통을 줄일 수 있고 조금 더 빨리 나을 수 있다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를 마냥 기다리는 것보단 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때가 훨씬 많습니다. 약을 정기적으로 그리고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한 번 정도 약을 복용해서 질병을 이겨내는 것은 우리의 내성에 크게 문제를 주지 않습니다. 단순히 그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나 두려움 때문에 잠깐만 아파도 될 것을 더 길게 아프고 금방 나을 수 있는 것을 더 오랫동안 겪게 되고 어쩌면 약물의 힘으로 나을 수 있는 걸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못 낫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약들은 임상 실험을 거쳐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인증 받은 약 들입니다. 물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약이라고 하여 무조건적인 신뢰를 할 필요도 없고 이들을 무 선별적으로 복용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본인에게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을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생리통 같이 쉽게 완화할 수 없는 통증에 경우에는 진통제를 먹어서 그 아픔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학계에서는 생리통 약을 매번 먹는다고 하여 몸에 지나친 악영향을 초래하거나 쉽게 내성이 생긴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만약 본인이 매달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면 생리통약을 통해서 이를 해결하는 걸 진지하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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