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잡담

고양이들이 불행하다는 증상들

by 성공 정석 2021. 5. 7.
반응형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이런 생각을 많이 하실 겁니다. 우리 집 고양이가 과연 행복할까 어딘가 불행하거나 슬프진 않을까 혼자 외롭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 텐데요.

우리와 대화가 통하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고양이가 행복한지 불행한지는 쉽게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사실이 작은 동물에게 집사가 바라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두 가지밖에 없을 텐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불행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의 대해서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본 글은 김명철 수의사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초보 집사람 모르는 것이 많을 때는 이런 유튜브 채널들 중에서도 수의사 채널을 보면서 정보를 얻어 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불행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양이가 불행할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비만이라고 합니다 사람도 우울감에 빠지면 쉽게 비만이 되기 쉬운데요.
물감에 무기력해져서 활동을 잘 하지 않게 되기도 하고 혹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들이 비만에 걸리면 사람과 동일하게 각종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고양이들이 불안할 때 나타나는 다른 증상 중 하나는 바로 무기력함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충분한 에너지 소비를 해줘야 하는데요. 실내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까 사실 야외에서 생활할 때 만큼의 에너지소비를 할 것이 없는 상태일 것입니다.

이런 고양이들과 충분한 놀이 시간을 가져 주지 않을 경우 고양이는 무기력함에 빠지게 됩니다.

무기력함에 빠진 고양이는 하루종일 잠을 자는데요 물론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은 맞습니다. 그러나 하루 왼쪽인 오는 시간 없이 자거나 누워 있는 시간들만 가득하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놀이 반응이 없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장난감들로 우리 반응을 이끌어내는 시도를 반복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불행할 때 나타나는 다른 증상으로는 바로 탈모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스트레스로 인해 털이 저절로 빠질 수도 있고 혹은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가 본인의 털을 지나치게 물어뜯어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불행할 때 보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바로 옹알이 인데요 향이 울거나 혹은 허공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오는 행위는 무언가 성에 타지 않는 것이 있을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고양이가 가만히 있는 집 수리 향해 울거나 혹은 불이꺼진 밤에 온다면 아직 에너지가 다 소비되지 않았으니 놀아 달라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고양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면 고양이와 충분한 시간을 함께 보냈고 맛있는 간식을 주며 놀이시간을 적지 않게 가져 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반응형

'일상&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임통장의 장단점  (0) 2021.05.08
미세먼지 목관리 방법  (0) 2021.05.07
고양이 이물질 섭취 문제  (0) 2021.05.05
고양이 생활비  (0) 2021.05.04
참외의 효능  (0) 2021.05.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