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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물놀이 유의점

by 성공 정석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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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데요. 이런 더운날에는 더위를 피해 물이 있는 곳으로 피서를 가는 것이 최고입니다. 아마 벌써부터 물놀이에 가셨거나 혹은 물놀이 갈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물놀이를 갈 때에는 여러가지 주의점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물놀이를 갔을 때에 주의해야할 점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물놀이를 갔을 때에 주의해야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외선
물놀이를 갈 때는 보통 무더운 여름날이기 때문에 쨍한 날씨에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운날 땡볕에 오래 있으면 당연히 피부가 타게 되는데, 단순히 타는 것을 넘어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저온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나 물가에는 물로 인해 햇빛이 반사되어 더욱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게 됩니다. 여름철에 물놀이를 다녀와서 피부 각질이 마구 일어나는 것도 이런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긴팔 긴바지로 된 옷을 입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수영복을 구비하여 입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또한 선글라스를 필수로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빠짐 사고
여름은 더운 날이 계속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여름은 장마로 인해 비오는 날도 반복됩니다. 비가 오는 중이나 비가 온 직후에 야외에 있는 물가를 방문하는 것은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 매년 뉴스에 물과 관련된 사고가 뜨는 것도 모두 이런 위험성을 무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수위가 괜찮아 보인다고 하더라도 비가 오는 중이거나 비가온 직후라면 언제 물이 불어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물놀이를 철수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미끄럼 사고
물가는 늘 미끄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미끄럼 사고를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돌맹이가 많은 곳에서는 잘못 발을 디딜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이런 사고를 많이 당하므로 꼭 신발은 밑창이 미끄러짐 방지가 되어있는 걸로 구비해주어야 합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물놀이는 갈 때는 즐겁지만 사고가 생기면 그만큼 슬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분들이라면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않고 곁을 지켜주시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피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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