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업을 해야하는 이유

요즘은 저금이나 적금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물가는 갈수록 오르고, 집값도 갈수록 올라갑니다. 우리의 임금만 그 속도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이렇게 모든 게 다 비싸지고 월급만 그대로인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잘 먹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혹자는 주식이나 코안을 통한 재태크에 열을 올리라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요즘 시대에서 돈을 갖고 살아가기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자본주의 상회에서 자본이 다른 자본을 부르는, 투자가 돈이 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투자의 경우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잃는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겸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부업입니다.이것은 단순히 본업 외에 한가지 노동을 더 해서 소득을 만들어내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업 외에도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활동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부업을 꼭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부업을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돈입니다. 만약 주식을 통해서 하루에 만원씩의 수익을 매일매일 올릴 수 있고, 이 수익이 확실하게 보장된다고 가정해보면, 우리는 이 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부업이 바로 이 주식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그만한 노동력을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한 수입원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불확실한 주식에도 공부를 하고, 고민을 해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정하고, 그게 가끔은 잘 되지 않아 잃기도 하는데, 노동력을 조금 더 투자해서 완전히 보장된 부업을 하는 것도 그렇게 손해는 아닐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부업을 할 수 있는 것들이 과거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노동력보다는 기술력을 요하는 것들이 많아 체력적으로는 덜 힘들이며 부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가는 사람들이 먾이 줄어들었습니다. 공무원 같은 직업의 경우 나이가 들어 은퇴까지 이어서 근무할 수 있으나, 일반 사기업의 경우 그 직업의 생명이 그렇게 길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부업을 할 때에는 나중에 본업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한가지 직업으로는 평생을, 그리고 풍족하게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기개발이라는 생각하에 본업 외에 부업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