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줌씩 견과류를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견과류를 먹는 것인데요. 하루에 한 포씩 적정량을 섭취하게끔 나온 제품들도 무척 다양하고 많은 편입니다. 특히 견과류는 맛이 있고 영양가도 넘칠 뿐만 아니라 가볍게 섭취하기 좋아서 애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아몬드는 몸에 좋기로 유명한 것 중 하나인데요. 아몬드는 미국의 영양협회가 선정한 콜레스테롤 관리에 유익한 5대 식품 중입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몬드는 우리 몸 다양한 부분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오늘은 아몬드가 구체적으로 우리몸 어디에 좋은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아몬드의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노화를 막는데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E입니다. 비타민e는 노화를 막아주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에는 이 비타민E가 땅콩의 3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몬드에 있는 비타민E는 사람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2)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아몬드는 고지방 식품입니다. 아몬드의 60% 이상이 지방으로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지방이 높다고 하여 늘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아몬드의 지방은 좋은 지방이라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아몬드를 섭취하는 사람의 콜레스테롤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의 식약처 역할을 하는 FDA에서도 아몬드의 광고 문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해주었을 정도로 인증이 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심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환자들은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높은데요. 당뇨에 걸리지 않거나 당뇨를 완화시켜야하는 사람들은 혈당을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식사 시간이 아닐 때의 공복감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혈당을 조절하고자 밥을 소량만 먹으면 공복감으로 인해서 다음 식사 때 과식을 하거나 중간에 간식을 먹게 됩니다. 이렇게 과식을 하면 혈당이 갑자기 오르기 때문에 위험한데요. 아몬드의 경우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이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적절합니다. 아몬드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아몬드만 먹어도 어느정도의 포만감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4)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다른 과일이나 견과보다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이나 칼슘, 오메가3 등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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