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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맥주효모 효과 / 비오틴 효과 / 맥주효모 효능 / 탈모 방지약

by 티스토리의 정석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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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실수로 하나가 빠져도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픈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집안에 탈모의 내력이 있다던지, 애초에 머리숱이 적은 편이라거나 한 분들이라면,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무척 소중하실 텐데요.

이런 분들은 머리가 새로 자라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던 머리들이 건강하게 붙어있을 수록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은 살면서 하루에 일정량이 빠지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탈모의 경우 그보다 많은 수의 머리카락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오늘은 머리카락이 덜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들과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도록 도와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MSM 영양제
MSM은 관절에 좋은 영양제로 알려져있지만 머리카락과 두피에도 좋습니다. MSM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두피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2) 잡곡밥
탈모는 유전으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요.잡곡밥을 해먹으면 유전성 탈모의 원인인 모낭효소 분비를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해조류
모발의 영양 성분인 요오드, 철, 칼슘 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탈모에 좋습니다. 해조류에는 이런 탈모 예방, 모발 건강 개선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풍부한데요. 이들을 자주 섭취해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발을 건강하게 하여 같은 머리숱이라고 하더라도 더욱 풍부하게 보여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비타민E
비타민E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주어 우리가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진행 되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E뿐만 아니라, 우리 몸 건강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타민들을 챙겨 먹으면, 몸 건강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면서 탈모 또한 개선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1)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탈모 예방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데요. 유전적인 기질이 이미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유독 더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탈모를 촉진지시킬 뿐더러, 스트레스를 받을 당시에 두피에 열감이 오르는 것 또한 탈모를 촉진시킵니다.



2) 저녁에 샴푸를 하는 것
하루에 머리를 두 번 감을지 한 번 감을지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르게 하지만, 저녁에 머리를 감아주어야 하는 것은 중요한데요. 우리가 외출을 하여 하루동안 머리카락과 두피에 쌓인 노폐물들을 없앤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노폐물과 각종 먼지들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잠자리에 드는 것은 두피를 약하게 만들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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