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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자취를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by 성공 정석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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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자취를 시작하는 분들이 늘고 있고 실제로 그 연령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고등학교 진학, 대학교 진학도 부모님이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다면 이제는 본인의 꿈을 찾아서 먼 곳이어도 진학을 하고 그 근처에 집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가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고 갈수록 1인 가구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입니다. 자치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고려해야 할 것들이 수십가지 일 것입니다.

오늘은 자취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자취 집을 구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옵션 풀옵션 중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부분을 잘 체크 하셔야 합니다. 옵션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각종 가구,가전을 모두 구매해야 한다면 갖고 와 가전을 구매한 비용을 거주기간으로 나눴을 때 한달에 얼마정도 나오는지를 확인하여야합니다. 만약 가정 가구 구매비용을 월세와 합쳤을 때, 풀옵션 월세 보다 비싸다면 옵션이 없는 곳을 갈 이유가 없습니다. 옵션이 없는 집은 옵션이 없는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상태가 좋을 때만 메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학교나 직장으로 인해서 자취를 시작하시는 것이라면 꼭 학교와 직장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하셔야 합니다. 만약 대중교통으로 30분 이상이 걸리는 거리라면 자취를 하면서도 매일매일이 편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실 겁니다.



집 근처에 편의점이 없는 곳이라면 혹은 편의점이 멀리 있다면 생각보다 자취의 만족도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취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보다 꼼꼼이 보증금과 집에 관련된 융자에 대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집 주인이라고 하면 되게 돈이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지만 의외로 돈이 많지 않으면서 직장 생활을 하는 동시에 월세 놀이를 하거나 가진게 집 한 채 밖에 없어서 집에 대출을 많이 끼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첫 자 취라고 하여 잘 알아보지 못한 상태로 시작했다가는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자취를 할 때 냉장고에 냉동고 칸이 무척 중요합니다. 어쩌면 자취생들에게는 냉장고 칸 보다 냉동고 칸이 더 큰 냉장고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남은 배달 음식을 냉동 시켜야 하기도 하고 냉동식품으로 된 것들이 해먹기 쉬워서 보통 식품을 구매할 때 냉동식품으로 고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자취를 할 때에는 동네에 본인의 지인이 있는 곳이 좋기는 합니다. 혼자 살다 보면 겪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적지 않습니다. 꼭 친한 사람이 동네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네에 알고 있던 사람이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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