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치료제가 마땅히 개발되지 않은 질환 중 하나인 치매가 있습니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언제 개발이 될런지, 그 효능은 얼마만큼 기대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모든 기억을 거의 잃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요 초기에 증상을 알차리고 약을 복용하는것이 질병 발병 속도를 늦출 수가 있습니다.
치매 검사 방법은?
치매 검사로 시행되는 방법 중 하나는 혈액검사를 통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아주 소량의 채혈로 알츠하이머의 발병 위험률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CT를 통해 뇌의 사진을 찍어서 진단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혈액검사에서 무언의 이상이 있다면 추가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한다면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가 있으며 혈액속에 있는 치매 유발 단백질을 측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초기에 무증상이라고 하더라도 그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어렵지 않은 검사방법이기 때문에 평소에 의심이 된다면 주저말고 검사를 받으시는것이 가장 좋겠다고 말씀드리며 꼭 병원에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평소에 비해서 기억력이 다소 떨어진다거나 판단력, 사고력 등등의 저하가 같이 나타난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신다면 한번쯤 검사를 받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검사하고 안좋은 소리를 들을까봐 겁이 나서 검사를 미루시는 분들도 여럿 있으시겠지만 나중에 질환이 악화되고 나서 발견이 되기보단 발견이 되더라도 초기에 발견을 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는게 병의 발병 속도를 늦출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히 먹고 검진을 받아보시면 한결 심리상태가 편할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치매의 초기증상은 무엇으로 판단하고 병원에 방문해야 할까요?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증상은?
우선 증상부터 나열해보겠습니다. 기억장애, 언어장애, 성격변화, 감정변화, 방향감각 상실, 계산 능력저하, 그밖의 이상행동 들이 그 증상에 있습니다. 더욱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는 초기에 그 증상들을 발견하고 치료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흔히 노화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최악의 경우, 위험한 질병일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이 건강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방금 한 이야기를 까먹고, 집의 비밀번호를 까먹고, 사람의 이름 및 전화번호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려고 했던 말들이 생각이 안나며 책을 읽을때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간다는 것도 하나의 증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격이 이전과 180도로 바뀌는 것과 계산 능력이 갑자기 저하되었다면 이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망상이 일어나고 폭력적인 행동들이 늘어났다면 이상행동에 포함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려주시고 살펴봐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길을 걷거나 어딘가를 갈 때 갑자기 방향감각이 상실했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 또한 초기 증상 중 하나를 나타내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매 예방 방법은?
가장 중요한건 정기검진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외의 일상생활에서의 생활습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두 치매에방 333수칙 들어보셨나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몸운동, 뇌운동, 식사를 잘 챙겨라 : 주 4회 이상 몸에 살짝 땀이 날정도로 몸을 움직여주시고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뇌 운동에 가장 좋은 독서, 퍼즐 등으로 뇌의 활동을 높이세요. 마지막으로 식사할때는 생선 및 채소를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2. 금연 , 절주, 부상 신경쓰기 : 치매가 걱정이 되신다면 절대 담배는 피우지 말아셔야 합니다. 금연이 절대적으로 좋으며 음주 또한 가능한 금주를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마실일이 있다면 주에 1번, 3잔 이하만 마셔주시는것이 좋고 머리에 부상이 가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3. 건강검진, 소통 : 꾸준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뇌의 건강을 지켜야하며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받는 습관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사람들과 많이 소통을 하면서 말을 많이 해야 치매 예방법에 효과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사시는 노인분들은 특히 치매 발병에 좀 더 노출이 되어있는데 가족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최근에는 병원에 최첨단 장비들이 들어와 있고 이러한 장비들로 조기 검진을 얼마든지 진단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꾸준히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을 평소에 잘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있다면 부모님과 함께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무섭다고 피하면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꼴만 될 수 있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발병 속도를 늦추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약물로 충분히 늦출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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