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은 머리에 충격을 받아서 일시적으로 그 기능이 저하되거나 경미한 뇌 손상을 뜻합니다. 머리에 강한 충격이 가해진다면 뇌가 흔들림을 겪을 수가 있고 두개골에 부딪힐 수가 있는데 이로 인해 손상을 입고 뇌 기능에 이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지만 중증같은 경우에는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뇌진탕이 의심된다면 빠른 치료가 최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뇌진탕의 원인은?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머리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충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도치않게 머리를 부딪히는 등, 추락 , 교통사고에 등해서 머리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면 머리가 흔들리면서 뇌 조직에 물리적인 압박이 가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놓고 직접적으로 머리에 충격은 없다고 하더라도 머리가 앞뒤로 세게 흔들리는 상황이 생기면 이로 인해서도 간혹 뇌진탕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놀이기구 및 스포츠 경기를 할 때 몸이 갑작스럽게 흔들림, 감속 , 가속이 되는 상황에서도 충분히 나타날수 있는 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뇌진탕은 초기에 증상을 빨리 캐치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보통 초기에 증상을 알아차리는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으며 보통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래에 나와있는 증상들을 잘 숙지하시고 만일 아래의 해당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진료후에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뇌진탕 초기증상은?
뇌진탕의 증상으로는 정말 다양하게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이 있으며 이 증상들은 모든 뇌진탕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고 있는 아주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뇌진탕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자각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 겁니다. 장시간 반복이 된다면 꼭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더불어서 시야흐림, 복시, 눈부심, 시력이상, 이명, 청력 저하등의 증상도 동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시야 및 청각은 뇌에 손상이과 연결되는 문제ㅣ기 때문에 갑자기 이 부분에 이상이 생겼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더불어서 주의력, 기억력, 인지저하를 경험하실수도 있으며 불면증의 증상도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정말 심한 경우에는 성격의 변화까지 나타날수가 있으며 불안감, 과민반응, 우울가 등의 증상까지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최소 3개월 이내로 자연스럽게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간혹 증상이 정말 오랜시간 지속이 될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 무리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주의를 하시고 빠른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셔야할점은 어지러움 및 균형에 장애가 생길 경우에는 낙상의 휘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자연적인 치료보다 의료진의 치료를 받는것이 증상 호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뇌진탕 치료방법은?
치료방법으로는 우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전에 의사와의 진료를 받은 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차별화된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흔히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초기라면 진통제를 복용하여 신체적인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가장 중요한건 과도한 신체 활동도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인지 기능 저하 및 기분 장애가 계속된다면 재활치료 및 정신과 치료도 병행됩니다.
이러한 치료를 받을 시에 환자의 상태를 빨리 호전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만약 일시적이 아니라 만성적인 증상에 시달리는 환자가 있다면 이 경우에는 호로몬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후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합병증의 여부에 대해 확인을 하게 되며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가장 중요한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으로 이것만 잘 지켜주셔도 상태는 빠르게 호전이 될 수 있게지만 그 외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시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개인에 맞는 치료방법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뇌진탕 예방방법은?
치료만큼 중요한것은 바로 예방하는 습관이자 방법이죠.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당연한 말이지만 머리의 손상을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스포츠 활동시에는 반드시 보호 장구를 착용함으로써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낙상, 추돌 등에 극심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며 자동차 탑승시에는 반드시 뒷좌석도 안전벨트를 메는 습관을 가지셔야 안전을 지킬수가 있습니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의 같은 경우에는 부상의 위험이 특히 더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반드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가 되어 있고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들중에 위험군에 해당되는 운동선수들은 정기적으로 신경과 검진을 통해서 뇌진탕의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고 후유증이 생겨나기 전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어르신들은 특히 더 위험하기 때문에 넘어지셨다면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싶으시면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혹은, 이상이 바로 나타나지는 않더라도 머리에 큰 충격을 받으셨다면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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