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동스쿠터가 보급화가 되면서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작고 큰 사고들도 빈번하게 발생이 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안전상으로 사고가 정말 많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전동스쿠터를 타시기 전에 이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실 분들은 해당 내용을 꼭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동스쿠터 면허
그렇다면 전동스쿠터의 면허는 필수일까요? 헷갈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직 전기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사람의 힘도 어느정도 필요한 전기자전거만! 면허가 필요없습니다. 이 외의 제품들은 모두 면허가 필요합니다.
이 말은 즉, 전동스쿠터도 면허도 반드시 필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면허 없이 전동스쿠터를 운전한다면 무면허로 운전을 하는 것과 똑같으며 적발시에 처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125cc 이하 스쿠터는 원동기 자전거로 분휴가 되기 때문에 원동기 면허증이나 자동차 2종 이상의 면허증이 없다면 사용이 절대적으로 불가합니다.
1종 면허가 있다면 125cc뿐만 아니라 250cc 이상의 스쿠터도 운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자동차 운전과 똑같기 때문에 음주를 했다면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최근에도 음주 후 전동스쿠터를 몰아서 적발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자동차가 아니라고 만만하게 봐서는 아니되며 자동차와 똑같은 조건으로 보시고 이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음주 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도록 꼭 주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동스쿠터 자전거 도로주행
이 점도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다음의 조건에 해당이 되는지 먼저 확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최대 25km/h 미만의 속도
- 최대 무게 30kg 미만
- 안전확인 신고
이 3가지의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면 자전거 도로주행이 가능하며, 이 외에는 절대적으로 불가합니다. 이 말 또한 이 조건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전동스쿠터가 자전거 도로주행을 할 시에는 처벌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차와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함부로 인도 및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을 했다가 시민들이 다칠 수가 있기 때문에 큰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전동킥보드도 인도 주행에서는 금지가 되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인도에서도 타는 경향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적발 및 신고가 들어가면 처벌대상이 될 수 있으니 꼭 유의해주셔서 운행법을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의해야할 사항
전동스쿠터를 타기 전에 꼭 주의하셔야 할 사항들이 몇가지 존재합니다.
전동스쿠터를 구매하기 전에는 보통 어느 정도의 거리를 다닐 것인지 이동 범위에 대해 먼저 고려하시는 것이 좋고 자신이 평소 장거리 운전을 할 것인지 단거리 운전을 할것인지 먼저 체크하셔야 합니다.
스쿠터의 배터리는 평균 3년~5년 정도 가는데 이러한 배터리 수명도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또한 전동스쿠터는 굉장히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다양한 모델들을 둘러보시는 것이 좋으며 시트의 높이, 핸들 위치 등을 샅샅이 살펴보셔야 합니다.
한번 타보시고 제일 편안한 제품을 고르시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안전성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체크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안전성제어, 트렉션 제어 등등의 기본 기능들을 제대로 갖춘 모델인지 더블체크하여주시는 것이 좋고 밤에 운전할 때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LED 조명이 탑재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따져보시고 결정을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동스쿠터 및 킥보드는 이동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오로지 100% 전동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대여하기 쉬운만큼 무면허로 타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위험한 행동은 삼가해주시고 안전하게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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