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런던베이글뮤지엄 웨이팅/캐치테이블/추천메뉴/이용팁 정리

제주에 이어 잠실에도 드디어 상륙한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에도 상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바로 잠실 런던베이글뮤지엄 오픈런을 했었죠~! 무려 웨이팅만 5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0분의 웨이팅도 참기 힘든지라...5시간의 웨이팅은 꿈도 못꿀것 같네요 ㅎ

 

잠실 런던베이글뮤지엄 추천메뉴

사실 제주에서도 잠실에서도, 런던베이글뮤지엄 메뉴하면 대표적인 메뉴들이 있죠!

 

감자치즈베이글, 쪽파 프레첼 베이글, 소금빵베이글, 잠봉 버터 샌드위치, 브릭레인 샌드위치, 갈릭베이글 등이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스트 메뉴들입니다. 베이글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고르기 힘드시다면 위의 메뉴로

먼저 도전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그 중에서 쪽파 프레첼 베이글이 단연 1위를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소진되기 전에 맛보시기를 추천드리는바입니다. 

 

베이글이 소진되면 웨이팅을 길게 섰어도 맛볼수가 없기 때문에 소진되기 전에 남들보다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 꼭 맛보기에 성공하시기를...!!)

 

베이글뿐만 아니라 크림치즈도 맛있다고 하니 여러종류 사셔서 다 한입씩 맛보시길 바래요 ㅎㅎ

기다린 시간들이 긴데 먹고싶은건 다 맛보고 와야 하지 않겠어요?!

 

잠실 런던베이글뮤지엄 웨이팅

제주도에 맞서서 잠실 런덜베이글 뮤지엄도 웨이팅이 긴 편입니다. 오픈 당시 오픈런으로 하신 분들도

웨이팅이 자그마치 5시간이나 될 정도로 많은 시간을 기다리셨는대 지금도 웨이팅 줄은 많습니다.

 

제주지점에서는 미리 캐치테이블로 사전에 웨이팅 예약을 할 수 있었는데 잠실점은 우선 현장에서 대기를 하고 캐치 테이블은 매장에 사람들이 꽉 들어찬순간부터 가능한것같았습니다.

혹시 모르니 가시기전에 캐치테이블 예약 한번 해보시고 안된다면... 현장 웨이팅을 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평일날 방문해도 웨이팅이 4시간이 걸린분도 있었으니... 주말에는 더 심하겠죠?

대기하는동안 입구에서 구경할 것도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갈것 같습니다.

 

아! 한가지 꼭 참고하셔야할점은 포장을한다고 해도 웨이팅 예약은 필수입니다. 

임산부나 몸이 불편하신분들은 웨이팅이 정말 힘들기 때문에 다른분에게 부탁하시는것도 방법...!!

 

잠실 런던베이글 뮤지엄 웨이팅 팁

작게나마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취식방문이 아닌 포장방문 목적으로 방문을 하실 계획이시라면 오픈런 말고

저녁시간대 가시는것을 추천드리빈다. 저녁때 가시면 아무래도 아침과 낮보다는 조금 한산하지만 그래도 웨이팅이 아예 없지는 않겠죠? 저녁때도 웨이팅이 있기는 합니다만, 평균 한 30분정도만 기다리시면 입장가능하실 겁니다. 

 

오픈런은 매장이 문을 열기전부터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럼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더 길게 느껴지시고

오픈런이나 평일 낮시간에 방문을 한다고 해도 웨이팅 시간은 길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백화점안에 위치해있어서 제주점만큼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꾸며져있고, 저녁까지 계속 빵이 만들어져 나온다고 하니 정말 드시고 싶으시다면 저녁에 방문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