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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험 있는 황반변성 초기 증상 및 치료방법은?

by 티스토리의 정석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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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의 5대 복 중 하나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인데요, 시각 관리를 정말 잘해주셔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시야가 갑자기 흐리게 보인다거나 눈에 이상이 생긴것 같다 싶으면 실명 전조 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고 바로 안과에 가셔서 정밀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황반변성 초기증상은?

 

황반변성 초기 증상으로는 노안 증상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안의 증상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글씨 및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면 되는데요 이는 안구의 수정체가 이상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환 입니다.

 

그래서 노안은 돋보기를 주로 사용해서 사물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황반변성은 이와 조금 다릅니다.

 

황반변성은 망막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시야 문제로 황반에 문제가 생겨서 시력이 저하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그 증상이 굉장히 미미하게 나타나서 알아채리기 쉽지 않지만 장기간으로 갈 시에는 시야 중심에 까만 점이 계속해서 보이고 그 까만 점이 시야를 방해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시야 흐림 및 시야 왜곡, 색상 인식 능력 저하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어떤 물체를 봤을 때 그 물체가 휘어보이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즉시 황반변셩을 의심하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갑자기 시력저하의 문제가 나타났다면 단순 시력저하라고 방치하지 마시고 원인은 찾아야 하기에 의료진에 진료하에 각 종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시각을 챙기는 지름길입니다.

 

황반변성 치료방법은?

 

우선 황반변성은 단순히 돋보기 같은 것으로 교정하는것은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반변성의 치료방법으로는 시술을 생각해보셔야 하는데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 및 안구에 직접 항체주사를 넣는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눈이 건성이냐 습성이냐에 따라 치료방법이 나뉘게 되는데 건성일 경우에는 눈 영양제만 잘 먹어줘도 눈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루테인,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먹는것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습성이라면 안구에 항체주사를 직접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말로만 들어도 정말 아플 것 같으데요 주사에 쓰이는 약물로는 루센티스, 아일리아, 아바스틴 등이 약물을 눈에 직접적으로 주입한다고 합니다.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가 있고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안구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술 외의 치료방법을 고려한다면 증상이 심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진행해볼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음주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절주를 하시도록 해야하고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금연을 해주셔야 합니다. 

 

황반변성 관리방법은?

 

황반변성은 치료후에도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셔서 눈에 피로도를 적게 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약 한시간 정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10분정도 쉬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눈에 피로를 풀어줄때는 가급적 먼 거리를 봐라봐주시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꾸 깜빡이도록 노력해주셔야 하며, 가까운 곳과 먼곳을 번갈아서 바라보는 눈 운동을 의식적으로 자주 해주도록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이 운동이 시력 향상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시력 회복을 위해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렌즈를 자주 끼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더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렌즈 착용하고 뺄 때 각막이 손상될 수도 있고 눈이 자극을 받아서 빨리 노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해주시는것이 눈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햇빛이 강렬한 날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각막을 보호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외선이 눈에 자극을 주기 떄문에 이 자외선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때문에 햇빛이 쨍한날에는 꼭 선글라스나 모자를 챙기셔서 자외선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게 각종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될 수가 있습니다. 

 

황반변성 완치 가능?

 

황반변성은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대신, 질환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고 시력의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환자들중에서 관리만 정말 잘해준다면 실명까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를 잘 못하거나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한다면 실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구 검진을 최소 1년에 한번은 꼭 받아야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구 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그 증상을 느끼기에 미미해서 초기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환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눈에 아주 조그만한 이상이 발견된다 하시면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기를 추천합니다. 

 

안구 정밀 검진도 비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검진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해주시고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안구 건강을 꼭 챙길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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