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은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우리가 건강을 챙기려면 가장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수면인데요, 안타깝게도 수면장애를 앓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수면장애가 있으신분들 또한 잠을 푹 자보고 싶으실텐데요, 오늘 그 원인과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테니 잘 참고하시고 숙면을 취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수면부족 원인
현대인들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입니다.
이는 극심한 스트레스, 약물 , 시차 변화 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잠을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영상을 보다가 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스마트폰에는 블르라이트가 노출이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수면 장애를 겪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1~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하지 말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취침전에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시면 잠이 오다가도 뇌가 각성 상태로 전환되버리기 때문에 숙면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도 결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정말 극심하면 밤에 잠이 안옵니다. 확실히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 관리를 철처히 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숙면을 취하시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카페인의 음료를 과다 섭취하시면 안되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하루에 30분~1시간씩 가벼운 운동을 진행하셔서 신체를 좀 더 활성화 시키시면 밤에 숙면을 취하실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운동부족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활동을 취해주시면 됩니다.
수면부족 증상
수면장애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바로, 밤에는 잠이 안와서 고생하지만 낮에는 정말 심하게 졸음을 느끼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더 나아가서는 졸음이 정말 극심할정도로 심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잠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오면 일상적인 활동을 하다가도 갑자기 잠에 들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환각들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환자들은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행동할 수도 있고 갑자기 무언가에 공포감을 느껴서 잠에서 깨는 증상도 있다고 합니다.
수면 장애의 증상을 토탈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처음에는 불면증, 수면 무호흡증 등의 증상으로 시작해서 점점 심해지면 악몽, 야경증, 몽유병 등의 증상으로 발전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숙면을 취해야지만 건강을 챙길 수가 있기 때문에 아래의 치료방법을 꼭 참고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면부족 치료방법
사실 이러한 증상이 정말 심하다면 수면제로도 일시적으로 치료할 수는 있지만 우리는 이것보다 비약물적인 치료방식을 택해서 삶의 질을 올리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본인의 노력이 가장 필요합니다. 낮에 잠이 오더라도 가급적 낮잠을 절대적으로 피해주셔야 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신체의 활동량을 늘려주시고, 카페인 및 알코올 섭취는 절대 금물입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 알코올에 의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히려 안좋은 행동이니 삼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취침할 때는 어둡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잠이 안온다고 하더라도 우선 이러한 환경속에 일단 누워서 눈을 감고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꽤 오랜시간 침대에서 뒤척일 수도 있지만 어느순간 잠에 빠져있을 겁니다.
잠이 안온다고 해서 뒤척이다가 티비를 틀거나 핸드폰을 보시면 오히려 숙면은 물건너가는 행동입니다.
수면제 같은 경우는 의사 처방만 있으면 처방받을 수 있는데, 장기적인 사용은 정말 위험합니다. 장기적으로 수면제를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위험하며, 약물에 의존하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극복방법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똑같거나 비슷한 취침시간에 잠에 들려고 노력하시는것은 기본이고 기상하는것도 아침 일찍 시간을 맞춰놓고 기상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면장애로 인해 급격한 삶의 질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의료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수면제를 드실 때는 의사의 지시대로 먹어야하며 본인의 마음대로 약을 늘려서 먹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 및 질환자들은 특히 약물에 신경써서 복용해야 하며, 낮에 졸음이 정말 쎄게 몰려온다면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는것이 나와 타인을 생명을 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극복하기 정말 힘드실 수가 있지만, 우선 취침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일단 침대로 올라가서 누워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세요. 당연히 잠이 안오겠지만 그래도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습관이라는것이 항상 몸에 베여있기 때문에 한번 이렇게 계속 노력해보시면 분명히 조금이나마 개선되는 경향이 보이실 것입니다.
모두, 걱정없이 숙면을 취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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