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계곡, 바다 등에서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름하면 당연히 물놀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서 하반신마비까지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특히 서핑으로 인한 하반신마빈은 은근히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이 되고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핑 하반신마비
여름물놀이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곤 합니다. 그런데 꼭 물놀이 전에 준비운동이 필수이며,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면 하반신마비의 위험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서핑은 파도를 타야 하는 종목인데, 파도를 타는 순간 허리를 세우고 접는 동작을 반복하게 될 때 혈관에 충격이 가기 때문에 혈액의 공급이 가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하반신의 마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서핑 시에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은 하셔야 합니다.
서핑은 허를 세웠다가 과도하게 젖히는 행동이 반복이 되는데 이 때 척추 혈관이 충격을 받을 수가 있고 이로 인해 붓는 증상, 허혈상 손상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관에 피가 통하지가 않으면 신경에 손상이 가기 쉬우며, 대소변 장애까지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심각할 경우에는 아예 하체의 모든 신경이 마비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가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면서 하반신마비가 되는 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핑 하반신마비 예방방법
물론 이 예방방법만 철저히 신경을 써주시면 큰 문제없이 서핑을 충분히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만약 서핑을 처음 배우는 분들이라면 확실하게 준비운동을 해야지만 부상의 위험을 덜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서핑을 하다가 몸에 갑자기 다리에 힘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나 허리쪽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 즉시 서핑을 그만두고 물 밖으로 나와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그 즉시 병원으로 곧바로 달려가셔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고 무심히 넘기다가 치료받을 시기를 놓치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하반신의 질병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걸 흔히 파도타기 척수병이라고 불리는데 이러한 증상은 허리를 주로 쓰는 활동을 하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필라테스, 요가 등도 이같은 증상인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이빙 사지마비
뿐만 아니라 다이빙을 하다가 사지마비를 겪은 사람들도 만만치 않게 굉장히 많습니다.
이는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가 지면과 부딪히면서 목이 꺾이게 되고 이로 인해 목뼈가 골절이 되는데 이 때 신경이 손상되기 때문에 사지마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뼈는 우리 몸의 전체적인 신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목뼈가 부러지게 되면 손상이 생기면서 바로 사지마비로 이어지고 정말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수도 있습니다.
목뼈는 정말 얇고 작은 뼈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목 주위에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골절 부상을 더 쉽고, 크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다이빙을 하실 때는 수심이 4M 이하인 곳에서는 절대 금지이며, 보통 수심이 얕은 줄 모르고 다이빙 하다가 사지마비가 많이 되기 때문에 다이빙 하기전에 꼭 수심확인 절대적으로 확인필수입니다.
불의의 사고를 피하시려면 수심이 안전하게 보장된 곳에서만 진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름 휴가철에 많은 물놀이를 하시는데 이 때 정말 위험한 행동들은 장난이라도 삼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놀이 중에 사소한 통증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그 즉시 밖으로 나와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재밌게 놀려고 시작한 물놀이에서 심각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사지마비 부상 위험이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핑하는 사람들이 최근 부쩍 늘고 있다고 하는데 서핑,다이빙 등의 물놀이 하시는 분들은 부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서 놀다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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