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계속 돈을 잃는 당신이 주식을 하면 안 되는 이유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 급락했다가 다시 급등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돈을 번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는 절대 좋은 게 아니지만, 코로나로 인해 큰 돈을 벌 기회가 생긴 것은 분명했는데요. 너도나도 마치 코로나드림을 꿈꾸듯 주식시장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주식과 관련한 각종 컨텐츠가 쏟아지고 있고, 예전에는 도박처럼 여겨지던 주식이 이제는 재태크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주식을 안 하고 저금만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주식 투자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과연 주식을 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일까요? 주식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느 순간 한 번쯤은 정말 주식이 본인의 지갑사정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 것입니다. 실체 없는 가격 때문에 본인의 돈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 마음이 그렇게 쓰릴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주식으로 돈을 잃는 사람들이 주식을 끊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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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으로도 잃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식을 하면서 수익을 거의 본 적이 없고 손실만 났다면 앞으로도 잃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식 습관이 잘못들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종목을 보는 안목이 없는 것일 수도 있으며, 정말 어쩌면 그냥 운 자체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이때까지 잃었는데 앞으로는 좋은 수익이 생길 거라 기대하는 건 크게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2) 주식을 안 했다면 그 돈을 저금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만약 주식으로 50만원을 잃었다면 주식을 안 했을 때 모을 수 있었던 돈이 50만원인 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잃은 50만원은 그 누구에게도 가지 않고 그저 사이버 상에서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3) 돈을 잃는 주식 대신 부업을 하는 것이 수익률이 낫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부업을 하여 일주일에 만원씩 더 벌수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까지 잃기만했던 주식과는 달리 이건 무조건 수익이 생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주식이 일주일마다 오천원씩 오른다고 생각해보시면 무척 행복할 것입니다. 주식이 근로를 하지 않고 벌어오는 돈이기 때문에 기쁨이 더 클 뿐이지 주식으로 버는 돈이 부업으로 버는 돈보다 크기 때문에 행복한 게 아닙니다. 정말 돈을 벌고 싶은데 주식으로는 돈을 잃기만 했었다면 주식을 포기하고 부업을 하시는 게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4) 주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공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편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받게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본업에 집중을 못하게 될 수도 있고 그로인한 직장내 성과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돈을 잃는 사람 중에는 하루 종일 주가를 지켜보고 공수를 들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공을 들이면서도 돈을 잃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여기에 쏟을 정신력과 체력을 조그마한 부업에 쏟는다면 그보다 보장된 수익이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