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보통
심리적인 요인 및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상태에 들어서면 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흔히 복통,설사 등등의 장질환문제를 일으키고는 합니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심각한 질병은 절대 아니고 그냥 일상생활의 삶의 질이 조금 떨어질뿐 걱정스러운 질병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및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쉽게 말해서 건강상에 아무 문제가없지만 갑자기 복통이 생기고, 가스가 차고, 설사 및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경우에 보통 화장실을 다녀오면 그순간 복통은 사라지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음식을 조금 신경써서 먹지 않으면 금방 또 배가 아프기 마련입니다.
또한 밖을 돌아다니다가 긴장성에 갑자기 복통이 찾아올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항상 음식을 조심히 먹어야하며 맵고 짠음식, 밀가루, 술, 커피 등은 필히 자제해야 합니다.
저도 뭔가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계속 신경을 쓰는순간 갑자기 복부에 가스가 차고 복통이 찾아오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일을 조절하려고 하는 편인데 과민성대장은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먹으면 좋은 음식
딱히 어느병처럼 치료병이 없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그럼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흰쌀밥, 두부, 나물, 고구마, 감자, 바나나,토마토, 채소, 견과류, 유산균등이 도움이 됩니다.
보통 이러한 음식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한테 좋은 음식이라고는 알려져있지만 100%정답은 아니고 사람 개개인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식,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최대한 피하시고 따뜻한 물, 매실차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약물치료도 없기 때문에 음식조절,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를 최대한 완화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매일 해주시면 보다 안정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름기가 많은 음식 (치킨 등), 피자(치즈)도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음식다음으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스트레스관리!! 물론 절대 쉽지 않지만 노력하자구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앞서 말씀드렸듯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가 없는 질병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스트레스관리가 과민성대장을 진정시키는데 최고입니다. 만약 너무 가스가차고 복통이 심하다면 내과에 방문해 증상을 말씀하시면 의사쌤께서 가스와 복통을 진정시켜주는 약을 처방해주시기도 하는데 그건 일시적일뿐!!
완전한 치료약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관리가 중요하고, 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내린것이 아닌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런것 같다면, 자가진단하지 말고 우선 병원에 내원해서 상담받으세요~
과민성대장은 실질적으로 장에 이상이 없고, 다른 장기들에도 이상이 없을 경우에 신경성으로 진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가진단은 절대금물이고 꼭 먼저 병원에 내원해서 확실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과민성대장으로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복통에 시달리는데 힘들더라구요ㅜㅜ
개인적으로는 음식 때문인것도 있지만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것도 더 크더라구요 지금은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뭐... 노력한다고 해서 안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틈틈히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식습관관리,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해주시고 과민성대장이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리는 만큼 꼭 극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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