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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주식과 비트코인의 차이점

by 티스토리의 정석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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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을 하는 인구도 늘어났을 뿐더러 비트코인을 하는 이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한때는 사기나 마찬가지다 라고까지 여겨졌던 비트코인이, 이제는 미래가치가 있는 것, 돈이 되는 것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비트코인의 값이 너무 많이 올라 이제는 한 개를 쪼개서 사는 방법도 있을 정도인데요.

아직은 가상화폐가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식과 비트코인 모두 돈을 불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사실 어떤 기업이나 서비스에 대한 투자보다는, 주가가 오를만한 종목에 돈을 넣어 그 돈이 불기를 바라는 목표가 더 클 것입니다.

오늘은 주식과 비트코인의 간략한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깊이가 있거나 어떤 것이 좋은지에 대한 얘기는 아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참고차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인과 주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1. 투자를 받는 대상이 다르다.
우리가 흔히 비트코인이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비트코인은 수많은 가상화폐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치가 높게 평가받는 종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코인은 가상화폐에 대한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고, 주식은 아시다시피 회사에 대한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2. 장 시간이 다르다.
우리나라 주식 장은 9시에 시작하여 3시 30분에 닫힙니다. 그러나 코인은 장 시작과 마감이 없습니다. 24시간내내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즉슨 24시간 내내 가격이 변동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코인으로 재태크를 하는 분들 중에 자고 일어났더니 돈이 불어있거나 줄어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뜩이나 값이 빠르게 올랐다가 빠르게 내렸다가를 반복하는 변동성이 큰 시장인데, 24시간 내내 운영되다보니까 고점과 저점을 잡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3. 상한가 하한가


우리나라 주식에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해져있습니다. 하루동안 오를 수 있는 한계치, 그리고 하루동안 내릴 수 있는 한계치를 정해둔 것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의 상한가 하한가는 모두 플러스 마이너스 30%입니다. 하루동안 내리고 오를 수 있는 한계가 시작가격의 30%인 것입니다.
그러나 코인에는 상한가 하한가가 없습니다. 얼마든지 오를 수 있으며 얼마든지 내릴 수 있습니다. 미국장도 이와 같습니다. 상한가가 없다는 건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하한가가 없다는 건 한번에 나락으로 빠질 수 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4. 구매 방법


주식은 증권사 계좌를 만들고 거래하면 되지만 코인은 케이뱅크를 통해 계좌를 만들고, 코인 어플을 통해 매수와 매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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